건강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위한 3가지 방법
1. 나에 대해서 스스로 많이 정의하기 - 문장 완성법 2. 보이지 않는 창의 방향으로
열린 창 영역 넓히기 - 타인에게서 피드백 받기
3. 숨겨진 창의 방향으로
열린 창 영역 넓히기 - 자기개방화(Self-discloser)
첫 번째, 나에 대해서 스스로 많이 정의하기는 ‘나는 ~~이다’ 또는 ‘나는 ~~는 사람이다’의 형식으로 자신을 최대한 많이 표현해 보는 것입니다.
5분 동안 10개 이상의 문장을 만들어보십시오.
예를 들면, ① 나는 생각이 많은 사람이다. ② 나는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③ 나는 감상적이다. ④ 나는 재미있는 것을 좋아한다.
이렇게 10개 이상의 문장을 완성하여 보십시오.
나에 대해서 내가 아는 어휘로 표현해야 합니다.
독일의 그 멋진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은 ‘내가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만큼 세상이 존재한다’라고 했습니다.
즉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면 나는 그 무엇도 아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는 상대방이 바로 살아있는 거울입니다. 때로는 중립적으로 때로는 공감하는 내 편에서 진정성 있게 이야기하는 거울입니다.
세 번째, 숨겨진 창을 열기는 상대방에게 나를 드러내기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가끔은 나의 감정을 이야기해봅니다. 감정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감정의 언어를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감정의 언어는 대표적으로 '행복을 표현하는 단어, 즐거움을 표현하는 단어, 희망을 표현하는 단어, 슬픔을 나타내는 단어, 실망감을 나타내는 단어, 불안과 절망을 나타내는 단어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단어를 알아두면 표현하기 쉬워집니다. 특히 중년 남성이 감정의 언어 사용에 인색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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