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비콘코리아가 진행해 온 많은 컨설팅 사례 중 성공적으로 결과를 이끌어낸 이야기를 여러분들께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들께서 궁금해하고 혹은 곤란해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하여 각종 성공사례를 통해 가려운 부분을 긁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중견 화학기업 K사는 세대간 갈등(Generation Gap)으로 인한 소통/협업 부족의 상황이었고, 주니어들의 이직률도 높아 조직문화적으로도 어떻게 하면 주니어들의 정착률을 높이고 개인/팀/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우선 전사원 조직 건강도 진단을 통해서 회사에 대한 세대 간의 인식의 GAP이 큰 과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하였습니다. 그 과제의 본질적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전사원 워크샵을 통해서 알아내고 그 해결책에 대한 부분을 강구하였습니다. 

전사원 조직건강도 진단 결과를 분석하여 자기이해 → 타인이해 → 팀 이해 → 팀 간 이해 → 조직이해의 STEP을 통해서 '나'와'동료'를 이해하고, 개인이 하고 있는 일의 소중함과 부서 간의 협업의 중요성을 깨닫고, 나아가서 우리 조직의 비전을 확인하고 과제/해결책을 스스로 고민할 수 있는 전사원 워크샵 (월 1회, 총 5회)을 진행하였습니다. 

과정의 목적

1. 자기이해, 그룹이해를 통해 그룹 간 이해, 조직을 이해한다.

2. 구성원 간의 이해를 통해 건강한 관계를 구축하고 K사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높이고 일의 의미를 이해한다.

3. 이를 통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조직 체질을 만든다. 

솔루션 도입 이후의 변화

조직 건강도 진단, 전사원 워크숍 결과에 대해서 전 직원들의 솔직한 의견, 조직과제와 해결책을 임원/CEO 브리핑을 하였습니다. 그 후 K사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우선과제를 선정하여 현장에서 개선활동들을 추진하고, 그 활동들에 대한 재점검을 위해 진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이후로도 현재까지 주기적으로 연 1회 K사의 조직 건강도 진단을 진행하여 현황 비교분석을 통해 K사에 필요한 솔루션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